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? '핫플' 메뉴판 정체 모를 외국어들 [어생까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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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를 오스트리아로 개떡처럼 말해도 꿀떡으로 알아들어야 하는데.

답을 알면 이상한 것이라고 질문자 스스로 말했듯 장관이 개별 검사의 출마 계획을 알 턱이 없다.이상한 질문이 없었고.

여기에 대해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십니까? ▶한 장관 : 제가 공감하지 않는 부분은 있지만.이후 류 의원과 한 장관은 비동의 강간죄 법안을 놓고 진지한 공방을 벌였다.100년전 자유였다임윤찬이 새 앨범에 심은 비밀오페라 역사 바꾼 ‘환승연애최고의 디바가 사라졌다더 중앙 플러스문화 비타민기꺼이 ‘할꾸 당한다최민식은 왜 감귤을 썼나부커상 최종후보 올라도…황석영 나는 위기다 왜‘차정숙 튀르키예 휩쓸었다한달새 시청률 3배 뛴 비결더 중앙 플러스나의 반려일지이상봉 만나 ‘청담 강아지 됐다멧돼지 사냥개의 견생역전우리 애기요? 얘는 개잖아요타일러는 찰리아빠 거부한다14번째 미역국 먹고 떠났죠하루키 번역가 ‘행복한 이별/.

의원들과의 언쟁을 피하라고 한 장관에게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.정책과 제도의 본질을 놓고 다투어야 하는 곳이다.

최대한 ‘말이 되게 추론하면 그렇다.

그게 무슨 말씀이시지요? ▶고 : 질문 그대로를 드린 겁니다.막무가내 호통과 훈계에 검토하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로 고분고분 답변하는 장관들과 다르다.

알고 있습니다 정도로 답할 일인데 한 장관은 의원님께서도 판사 하시다가로 응수했다.따박따박 대꾸하며 질문자를 무안하게 한다.

이상한 질문에 무슨 뜻이냐 묻는데 오만과 태도 불량 프레임으로 몰아 국회는 사안 본질 놓고 논쟁하는 곳 이탄희(더불어민주당)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에서 주고받은 대화다.▶이탄희 의원 : 장관님.